진이 맛집탐방

가게 외관입니다. 6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요즘 해가 길어 낮에 방문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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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술병들이 인테리어의 한 부분이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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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웨이팅이 있는지, 웨이팅 시스템이 있었고요 메뉴도 볼 수 있네요ㅡ 저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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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했던 건~ 기본으로 상차림비로 3500원을 내야 하고, 오뎅 2개(길쭉, 사각), 곤약꼬치 이렇게 3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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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추가로 사각오뎅 2개 (2,500/개), 일편뎅심 하이볼 (12,000월), 산토리하이볼(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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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국물 너무 맛있었고요 우선 ... 하이볼 특히 일편뎅심하이볼이 여심 저격이라고 설명되어 있더니 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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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수다 떨면서 먹다가 모자라서 추가로 레몬크림새우(12,000원) 주문했고, 하이볼도 어느새 뚝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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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토리 하이볼 1잔과 우매(매실)슈하이볼 (10,000원) 1잔 추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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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우 정말 좋아하는데요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위에 소스는 상큼 새콤달콤하고,

새우도 크고 바삭바삭해서 먹는데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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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이불 덮고 누워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