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맥주 펍인 시즌 입니다.

 

장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92번길 16 판교타워 105호
영업시간 : 매일 18:00 - 24:00
출처: 네이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과 인접한 위치에 있고, 판교역에서도 걸어서 멀지 않습니다. ^^

날이 무더워지는 요즘은 특히 맥주가 생각이 나는데요, 한 주를 마무리할 맥주가 생각나서 찾게 되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밖을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

 
 

메뉴입니다. 음식보다는 맥주와 와인, 위스키 종류가 훨씬 많았어요

맥주만 50여개 입니다ㅋㅋ

 
 
 
 
 
 
 
 
 
 
 

우선 맥주엔 피자 주의라 페퍼로니 피자 (19,500원), 생맥주 기린이치방 (7,500원),

생맥주 스톤 IPA (12,000원) 주문했습니다.

맥주 먼저 서빙되어 마시고 있다 보니, 피자도 어느새 나왔습니다.

페퍼로니 기본적이면서도 너무 맛있었어요~! 도우가 얇고 바삭하면서 토핑도 풍부했습니다.

 

먹다 보니 좀 모자라서 추가로 버팔로윙 (17,500원) 과 호가든(7,000원)과

에스뜨레야 담 레몬 (8,000원) 병맥주 2개 시켰습니다.

에스뜨레야 담 레몬은 처음 마셔봤는데, 베이스에 상큼한 맛으로 레몬 향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였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시즌' 한번 방문해 보는 것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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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이 생각나 2차로 방문한 오뎅바 입니다.

가게가 크진 않지만, 입구부터 컨셉이 확실해 눈에 띄는 곳입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6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요즘 해가 길어 낮에 방문한 느낌이었어요

어마어마한 술병들이 인테리어의 한 부분이 됐네요 ^^

 

평소 웨이팅이 있는지, 웨이팅 시스템이 있었고요 메뉴도 볼 수 있네요ㅡ 저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건~ 기본으로 상차림비로 3500원을 내야 하고, 오뎅 2개(길쭉, 사각), 곤약꼬치 이렇게 3개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추가로 사각오뎅 2개 (2,500/개), 일편뎅심 하이볼 (12,000월), 산토리하이볼(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오뎅 국물 너무 맛있었고요 우선 ... 하이볼 특히 일편뎅심하이볼이 여심 저격이라고 설명되어 있더니 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신나게 수다 떨면서 먹다가 모자라서 추가로 레몬크림새우(12,000원) 주문했고, 하이볼도 어느새 뚝딱.. ㅋㅋ

그래서 산토리 하이볼 1잔과 우매(매실)슈하이볼 (10,000원) 1잔 추가 주문했습니다.

제가 새우 정말 좋아하는데요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위에 소스는 상큼 새콤달콤하고,

새우도 크고 바삭바삭해서 먹는데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새우가 이불 덮고 누워있는 것 같네요

 

잘 먹었습니다!! 너무 만족한 식사였고요

재방문의사 완전 많아요 ㅋㅋ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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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한 곳은 분당 판교에 위치한 목탄장입니다

캐치테이블에서 항상 인기 있는 곳이라, 와보고 싶던 곳인데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간판이 없어서 처음에 좀 헤맸는데요, 문 안쪽에 작은 표식이 있었어요.. 간판은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캐치 테이블 앱으로 4시 반에 예약을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식당은 바 형태의 좌석밖에는 없었고요, 3팀~4팀이 최대로 수용 가능할듯한 크기의 매장이었습니다.

예약좌석으로 안내받았고요, 오픈 키친 형태로, 재료와 와인 등을 앉은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었어요.

 
 

와인 리스트와 음식 리스트를 따로 내어주셨어요~ 특히 와인 리스트가 많아요

우선 요리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목탄장 오늘의 사시미 (32,000원), 느억맘 닭구이 (25,000원)을 주문했고요

 
 
 

음식리스트

다음은 와인 리스트인데요, 공유드릴게요 ^^

 
 
 
 
 
 

저희는 도멘 뱅상 당프 샤블리 (10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와인 먼저 내주셨어요 ㅎㅎ 오랜만에 화이트 와인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나온 건 샐러리인데요, 산뜻하게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맛이었어요!! 마요네즈 때문인지 매우 익숙 한 맛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첫 번째 메뉴가 나왔고요, 전복은 조림/찜 형태의 요리로 나와서 따뜻할 때 먹으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실제로 전복에서 김이 솔솔 나고, 회 먹기 전에 따뜻한 음식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양도 적어 보였지만 두 명이서 먹기엔 적당했어요 ^^

 

두 번째 요리는 느억맘 닭구이입니다. 오븐을 사용하는 요리라 나오기까지 30분 정도 소요됐어요

우선 비주얼과 향에서부터 기대가 됐습니다.

느억맘 소스로 인해 베트남 요리가 떠오르는 익숙한 향이 느껴졌고, 닭 다리 아래에는 공심채가 깔려있었습니다.

요리에 사용한 소스는 느억맘을 기반으로 해서 다른 양념을 더해 직접 조제한 소스라고 하셨어요.

닭 다리가 너무 부드러웠고 공심채의 아삭함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음식과 셰프님의 설명을 곁들이니 재밌기도 하고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음식점이네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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