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술자리가 아쉬워 2차로 방문하게된 바 입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상바 인데요, 저희가 방문한 날도 가오픈 기간 이었다고 해요.

간판이나, 안내문이 없어 건물안으로 들어갈 때 '여기 맞아..??' 했지만, 다행히 잘 찾아 들어갔습니다.

4층에 위치해 있었고,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대형 스크린이었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들어가자 마자 무슨 영화인지 알 수있었는데요, '이프온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영화와 어울리는 음악과, 로맨틱 영화의 정석인 이프온리가 나오니 분위기도 좋고, 영화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프온리가 끝나니, '노트북'이 이어서 상영되더라구요. 어떤영화인지 맞추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위스키 하이볼 2잔과, 안주로는 브리치즈와 트러플오일짜파게티 중 짜파게티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하이볼은 듀어스 하이볼이었습니다. 위스키 맛을 충분이 잘 느낄 수있었고,

짜파게티는 트러플 오일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가오픈 기간이어서 많이 안알려져있는것 같으니, 미리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겨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