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맛집탐방

네이버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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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방문을 했고요, 입구부터 힙지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계단을 올라서 입구에 들어가면, 조명 장식 덕에 너무 아늑하고 로맨틱했어요!! 연말이라 더 그랬는지도요 ^^

내부 구경을 하는데 ~ 책상에 종이가 많더라고! 뭔지 봤더니 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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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공연하시는 분의 팬들이 쓴 편지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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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랑이 보이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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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고요, 이날 저녁을 먹고 온 터라 배가 많이 불러 술만 시키려 했는데요, 음식은 1개 필수 주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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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비가 따로 없고,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바로 수긍하고 가벼운 치즈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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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는 안 찍었네요... ㅜㅜ... 글 쓰면서 발견했네요.. ㅜㅜ ㅋㅋㅋ)

저는 샹그리아로, 같이 간 남자친구는 맥주를 주문했어요!

잠시 후 샹그리아 받았는데, 꽃이 꽂혀있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첨에는 조화인 줄 알았는데 생화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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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놀람이었지만 그래도 꽃은 꽃이니 기분은 좋았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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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터프하게 바로 꽃은 바닥에 두고 샹그리아 마셨는데, ,,, 다른 분들은 꽂아두고 드시더라고요.. 너무 바로 꽃 뽑았나 괜히 민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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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하면서 얘기 나누고 있으니,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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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멘트도 해주시면서 본인 경험도 얘기해 주시는데,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에도 많이 출연하시나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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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프로들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 방문하시면 훨씬 특별한 경험이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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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나 리무진 등 유명한 노래들을 불러주셔서 조용히 따라 부르며 감상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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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분 정도 공연을 해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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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를 들어보니, 직접 가게를 운영하시며 공연도 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신청곡도 받으시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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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저도 하나 신청해 볼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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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좋은 라이브 공연을 가성비 좋게 경험하고 싶은 분은 꼭 방문해 보세요 ~!!

오늘의 메뉴는 돼지갈비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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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님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해서 만들었습니다. 류수영 님 레시피 덕분에 요리왕이 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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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으니 따라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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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보니 뼈 무게 때문인지, 저와 남자친구 둘이서 한 번에 다 먹었네요.. ㅋㅋㅋ 대신 밥은 많이 안 먹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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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양파 1개, 파 2대, 돼지갈비 1kg (지방 많은 것), 소금, 진간장, 설탕, 참치액, 고춧가루, 케첩, 다진 마늘, 후추,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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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

1.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

2. 돼지갈비는 뼈 사이를 썰어서, 물에 1~2번 헹궈줌 (불순물, 뼛가루 제거)

3, 파 0.5cm로 썰어서 준비

4. 진간장, 설탕, 참치액은 1:1:1의 비율로, 돼지갈비 1kg 기준 5T 씩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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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약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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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돼지갈비는 물기 제거 후, 지방 부분을 바닥으로 하여 가만히 중불로 3분 이상 굽는다 (뒤적거리지 말 것, 쪄질 수 있다)
2. 소금을 1꼬집 뿌려준다
3. 돼지기름이 나오기 시작하고, 바닥에 둔 고기 부분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골고루 구워준다.

4.설탕을 5T 넣고, 돼지고기와 섞으면서 볶아준다. 설탕 코팅 (중불로, 강불은 탈 수 있음 )

5.식초 1T 넣어 잡내 제거 (생략 가능)

6.고기를 한쪽으로 몰고, 간장 5T, 참치액 5T를 냄비 빈 곳에 넣어서 잠시 끓여준 후에 고기와 같이 볶는다.

7.고춧가루 3T 넣어서 볶는다. (고춧가루 빼면 아이도 먹을 수 있음)

8.파와 양파, 다진 마늘 3T 넣어서 볶아준다.

9.케첩 2T 넣어주고, 강불로 바꿔서 계속 볶는다. 양파 숨 죽어서 흐물해질 까지 볶아준다 (눌어붙은 것을 떼는 느낌)

10.물 500mL 정도 넣는데, 갈비가 잠길 정도로 넣는다.

11.후추 20바퀴 넣어준다.

12.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40분 끓인다.

13.40분 지난 후, 뚜껑을 열고 불을 강불로 바꿔서 물을 날리면서 졸여준다 (토마토소스 같은 농도로 만들어줌)

14.선호도에 따라서 고추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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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곳은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 라부(Raphu) 입니다.

특별한 파스타를 먹어보려고 찾아보다가 알게 된 음식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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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눈에 띄지 않아서 처음에 가게 위치를 찾느라 약간 헤맸는데요, 지도를 보고 찬찬히 보면 잘 찾을 수 있어요!!

예약을 하고 가서, 지정좌석에 앉았고요~

메뉴에 스타터,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리스트가 있었습니다 ^^

저희는 광어카르파치오 (9,000원), 아귀간 페스토 파스타 (18,000원), 취나물 크림파스타 with 항정살수육 (20,000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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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광어카르파치오 나왔고요, 스타터답게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어 줬어요 ~!! 당근퓨레가 부드럽고, 광어도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아귀간 페스토 파스타입니다. 잘 섞어서 먹으라고 안내를 주셔서, 맨 위의 아귀살 살짝 밀어두고 섞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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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섞는데, 향이 확 올라오면서 기대감을 한층 더 올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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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간이 들어가서 그런지 짙은 농도로, 한 입 먹으니 부드러우면서 진한 향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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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살은 야 들하면서 탱글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 ~! 추천할 만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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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온 음식은 항정살 수육을 곁들인 취나물 크림 파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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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할 수 있는 크림 파스타에 취나물이 들어가서 한식의 느낌이 났던 파스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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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과 항정살과 같이 먹는 파스타는 생소할 법 했는데,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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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는 아귀간 파스타가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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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파스타가 질릴 즘에 방문해 보면 너무 좋을 파스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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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지 프리 (1병) 이니, 담에는 와인도 꼭... !!!

식당은 강남역에 있는 CGV 뒤편이에요~~ 땀땀 쌀국수집 골목으로 오시다 보면 보이는 떡도리탕 건물 2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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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딱 2개에요. 토리빠이탄 라멘 (12,000원), 카라빠이탄 라멘 (12,000원) 입니다. ​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먼저 해야 합니다 ~! 저희는 토리빠이탄, 카라빠이탄 1개씩 주문 후에 차슈 추가했어요 ^^

오픈 키친으로, 조리과정이 모두 공개가 되네요 ^^

평일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요,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손님들로 가득 찬 모습입니다.

계란은 반숙으로 나와 너무너무 부드럽고요~ 국물도 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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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놀랐던 거는 라멘 안에 있던 닭고기였어요~!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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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안심인지 가슴살인지 잘은 모르겠는데, 둘 다 어느 정도 뻑뻑할 수밖에 없는 부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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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부드럽게 익혀 나왔더라고요.. 이것만 배워가고 싶을 정도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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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하얀 국물인 토리빠이탄 보다는 카라빠이탄 라멘이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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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에는 오레노 라멘 어떠신가요??

준비물

닭 다리 800g, 당면 (100g; 4인분), 양파, 건고추, 굴 소스, 간장, 설탕, 마늘, 생강, 식초, 짜장 가루, 고춧가루, 후추, 감자와 파 (저는 생략)

재료 손질

​1. 닭은 찬물에 15분 담가둔다.

2. 당면은 따듯한 물에 30분 담가둔다. (요리 시작 15분 전에 담가두고 요리 시작하면 됨)

3. 양념- 짜장 가루 2T, 굴 소스 2T, 설탕 3T, 간장 8T 비율로 섞어서 준비한다.

4. 양파는 크게 4등분 하여 썰어둔다.

5. 마늘 1T과 생강 0.5T으로 다져서 준비한다.

*감자 사용 시 납작하고 두껍게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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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준비 시간 포함 약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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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찬물에 씻어둔 닭을 달궈둔 팬에 굽는다. 지방을 바닥으로 하고 가만히 둔다. (기름 첨가 X)

2. 기름이 나오고 닭 껍질이 노릇해지면, 건고추를 4개 넣고 닭기름으로 볶아준다. (다음에는 2개 정도만 넣으려고요.. ㅜㅜ 좀 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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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들어 둔 양념을 넣어준 후 볶아 준다. 약간 볶아 준 후 양파, 파, 다진 마늘 1T, 생강 0.5T를 넣고 양파가 숨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

(저는 파 생략했어요.)

4. 물 600mL 넣고 식초 1T 넣는다. 후추 20번 넣어준다. (통 후추 사용해서 20번 돌려서 넣었고, 물은 원래 800mL인데 저는 감자 생략하고, 당면도 25g 만 넣어서 물을 적게 넣었어요.)

5. 감자를 넣을 경우에는 한번 끓은 후, 테두리에 둘러서 넣는다 (섞다가 깨지는 것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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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불로 뚜껑 닫고 15분 끓인 후, 뚜껑 열고 5분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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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당면 넣고 물 너무 없으면 물 추가한다. 4 분 더 끓이고, 고춧가루로 마무리한다.

8.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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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먹는 것 같은 찜닭이 완성됐어요!! 요즘은 책 없이도 영상으로 너무 맛있는 레시피가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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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건고추를 덜 넣어야겠어요 ㅜㅜ 조금만 덜 매웠으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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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일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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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매이기도 하고 오픈런 해야 한다는 글을 너무 많이 봐서... 저는 4시에 갔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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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무도 안 계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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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 했던 적이 있었나 싶었는데 첫 번째로 줄 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줄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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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 다가왔을 때는 줄이 엄청났습니다.. 뭔가 뿌듯하면서도 이 정도까지 맛있는 곳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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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음으로 오신 분의 절 보는 표정이 ... 나보다 일찍 오다니 이런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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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는 곳은 따로 없었고요! 가게 앞에다가 어떤 분이 주차하려고 하니 주인이 나오셔서 바로 제지하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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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줄만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만두사는 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싶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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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가 다가와서 만두가 나오기 시작했고, 고기만두랑 김치만두 주문을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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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준비된 수량만 파시는지 줄의 끝쯤 가서는 줄 서는 것도 거부당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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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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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분들도 배려해서 그냥 한 팩씩 만 구매했어요!! 고기 1개 (7,000원), 김치 1개 (7,000원) 해서 총 14,000원 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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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지고 와서 맛을 봤는데요, 집에 찜기가 없어서 그냥 렌지에 살짝 돌려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줄을 서면서 좀 현타가 왔는데요 ㅋㅋㅋ 그래도 후에 또 방문할 의사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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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4시 반 정도에만 가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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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당 4팩만 주문받으시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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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만두 구매기였습니다!!

최근에 개인시간이 늘어나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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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씩 도장깨기 하듯 요리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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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뒤적거리다가 제일 간단하면서 맛있어보인 만원요리최씨남매 라는 채널의 영상 참고했어요

요리 왕초보인 제가 만들었다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성공적이었으니 여러분도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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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통 앞다리살 600g (2인분), 맛소금, 양파 1개, 대파 1개, 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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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2시간 (조리 1시간 30분. 뜸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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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돼지고기 핏물을 키친타올로 제거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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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소금을 고기 앞뒷면에 뿌리고 15분 재워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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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파 통으로 4 등분 정도로 썰고, 대파도 크게 썰어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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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탑을 쌓듯이 양파, 고기, 대파 냄비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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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림을 소주잔 2컵 (140 mL) 고기위로 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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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덕션 3단계로 1시간 30분 조리 후, 30분 뜸들이기 (가스 불로 한다면 약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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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완성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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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들때만 해도 글을 쓸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조리 과정 사진이 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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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보니 너무 맛있어서 제가 다음에도 써먹고자 글을 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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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글은 처음이라.. 사진이 많이 부족한 점 양해해주세요

(고기도 사실 뭘 살지 몰라서 마트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신 앞다리살로 했어요 ㅋㅋㅋ담엔 삼겹살이나 목살로 해보려고요.)

셀카도 많이 찍지 않는 저희 커플은 큰맘 먹고 사진관을 예약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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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사진관을 선택한 이유는, 제3자 없이 우리끼리 편하게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컸어요! 그중에서 '오늘, 우리 사진관 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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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사진기도 따로 구비되어 있고, 우리의 모습을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어요~!

사진관 입구

예약 후 받는 안내문을 통해 비밀번호를 받아서 예약시간 정각에 입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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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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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하면 되고, 저희는 50분으론 부족할 것 같아서 2타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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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임 예약은 따로 메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시간별로 연속되게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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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용 시간 50분 기준으로, 촬영 35분에 알람이 울려서 그때부터 사진 편집, 인화, 정리를 50분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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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타임 예약이라, 2번째 타임의 35분까지 촬영을 하고 그때부터 편집, 인화, 정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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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리뷰를 봐도 2타임을 하는 분들은 많이 없어서 사진 인화 개수, 대여시간 활용법 등 궁금한 게 많았는데, 네이버 톡톡 문의를 통해 너무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했어요 ^^~!!

탈의실

사진관이 너무 아늑한 분위기에, 간단한 소품들도 구비가 되어있어서 손 무겁게 챙겨오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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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자도 있어서 다양한 포즈를 잡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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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화한 사진 중 한 장!! ㅋㅋ

색감도 사진마다 선택할 수 있어서 원하는 색감으로 사진 인화가 바로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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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 가능한 사진 수는 타임별 4장입니다. 저는 2타임예약으로 4장+4장에 네이버 블로그 리뷰 신청으로 4장을 더 서비스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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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도 너무 좋아서 대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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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본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고, 이메일로 간편하게 보내두면 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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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안 찍는 저희 커플도 너무 재밌게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 나왔습니다. 그 덕에 자연스러운 포즈도 많이 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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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오자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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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저희와 같이 사진 앞에만 서면 뚝딱거리신다면, 셀프 사진관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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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