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맛집탐방

이번에 소개 드리려고 하는 집은 저의 최애 삼겹살집 '탐라화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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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흑돼지와 백돼지를 취급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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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오송 내 다른 가게들 보다 좀 비싼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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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르면 초벌을 해서 내어주십니다. 초벌에 걸리는 시간도 안내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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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날 흑돼지를 먹으러 갔는데요, 흑돼지는 소진되어 백돼지를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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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돼지 근고기 (600g, 54,000원) 주문했고, 근고기는 목살과 오겹살이 함께 나오는 메뉴라고 설명 주셨습니다.

제주도 돼지 고깃집답게 액젓을 주시고요, 이곳에는 연탄을 사용하는데 그 위에 바로 액젓을 올려서 처음에는 놀랐어요 ㅋㅋ

15분 정도 기다리니, 초벌이 완성된 고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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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부분은 목살이고 겉이 오겹살인데요, 세팅해 주실 때 먹음직스러움에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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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보니 함께 주문했던 김치찌개 (7,000원) 과 냉면 (7,000원)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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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안에 다대기도 들어있어서 살짝 매콤하게 먹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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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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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냉면도 있었지만, 맵찔이인 저는 엄두도 못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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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서 맛있는 돼지 고깃집을 찾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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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탐라화포집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강추 합니다 ^^~!!

평일 저녁인데 손님들로 가득 찬 가게 내부를 보고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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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홀에는 입식테이블과, 소수의 좌식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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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순살은 잘 먹지 않지만, 왕천파닭에서는 항상 순살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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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천파닭의 특징은 순살이 모두 닭 다리 살인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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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가슴살보다는 닭 다리를 선호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순살 파닭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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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순살양념반반(24,000원) 파닭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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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와 레몬, 마늘 슬라이스를 치킨 가운데에 올려서 가져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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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치킨집과 다르게 소스 없이 생파와 먹는 게 원조 파닭 집인 왕천파닭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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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양도 같은 가격의 프랜차이즈점과 비교하면 두 배는 될듯한 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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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맵지 않아서 치킨과 먹기에 너무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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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도 잡아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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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의 원조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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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천 파닭 꼭 드셔보세요 ^^

호수 공원 근처에 위치해서 주말마다 손님으로 가득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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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를 비롯한 회사들과 오피스텔 근처에 위치해서 평일 오전에 가도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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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에는 저도 종종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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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장이 기존에 있던 매장보다 넓습니다.

스타벅스의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메뉴를 제조할 수 있다는 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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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라떼에 우유 대신 오트밀크로 바꿔서 먹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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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루베리 베이글(3,000원)과 크림치즈(1,000원)도 함께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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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텀블러 세척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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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세척기는 최근 새로 지어지는 스타벅스에는 생기는 추세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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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상품 매대는 아무것도 사지 않더라도 괜히 보게 되는 곳이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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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송바이오산업단지점의 매대는 좀 작은 편이더라고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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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있고요, 10대 정도 가능한 크기에 카드 결제만 가능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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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차장 입구가 작은 편이라 이점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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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고요, 1층보다는 훨씬 넓습니다. 유리창도 넓어서 바깥도 훤히 잘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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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이제 국민 카페라고 불려도 손색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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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이벤트도 많아서 요즘엔 스타벅스를 제일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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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 오신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

포비 (FOURB) 광화문 점이고요, 외관이 통유리라 시원시원 합니다.

입구에 바로 베이글이 진열되어 있고요, 함께먹으면 참 맛있는 잼과 크림치즈가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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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과 크림치즈가 2~3,000원 대라, 다른 베이커리 집들에 비하면 저렴해 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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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빵 하고 계시는 모습도 보여 믿음도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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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커피는 짝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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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드립으로 내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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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B SET (8,200원)으로 2개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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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너무 맛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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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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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B (포비) 방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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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 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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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네이버 지도를 잘 보고 따라오면 찾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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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서면, 계단이 보이고요~ 쭉 올라가셔서 4층까지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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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볼거리도 있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동남아 컨셉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던데, 불교컨셉인지 향냄새도 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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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을 보니, 4층은 야시장 느낌이고 5층이 좀 개방감도 있고 밝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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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을 원했는데요~ 예약은 했지만, 이미 5층은 다 예약이 마감됐다고 4층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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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도 잠시, 색다른 분위기에 물고기까지 ㅋㅋ 이 식당의 컨셉에 맞는 곳은 4층이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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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안내받고, Octopus somtam (16,000원), Lamb skewers (17,000원), Beef rib steak(34,000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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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으로는 보터, 랩 아파시멘토 로쏘(56,000원) 라는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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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고수가 포함된 메뉴가 많아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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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설명 빼고는 영어인 게 좀 아쉬웠습니다 ㅜㅜ...!! 그리고 맥주가 가격이 상당해서 꽤나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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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차피 와인을 마시려고 방문한 곳이라 선택지에는 없었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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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터, 랩 아파시멘토 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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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us somtam은 상큼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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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가 굉장히 부드럽고 스타터로 적당한 입맛을 돋우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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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us som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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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Lamb skewers 라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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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요리이고요, 플레이팅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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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ㅋㅋㅋㅋㅋ 양고기와 가지가 하나씩 꽂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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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비주얼도 얘기의 한 주제가 됐어요 ㅋㅋㅋ

Lamb sk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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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이었던 우대갈비 요리 Beef rib stea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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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답게, 저는 이 메뉴가 가장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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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적당히 뿌려드시면 적당히 상큼한 향이 가미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으세요

Beef rib st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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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메뉴는,,, 서빙해 주시는 분이 와인을 좀 쏟으셔서 서비스로 주신 건데요, 과자 같은 식감의 안주 같은 음식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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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이 개방감이 있어서 처음에 원했던 곳이라, 식사를 끝내고 구경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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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4층과는 분위기가 달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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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오면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오면 이곳에서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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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음식 메뉴입니다. 한 장에 모든 메뉴가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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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주류입니다. 주류가 훨씬 많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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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에 와인과 맥주를 함께 할 수 있는 음식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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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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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종로 맛집으로 엪서울, af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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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순대정식 2인분을 시키니 나온 순대입니다. 찹쌀순대이고 따듯하고 쫀득하기도 한 맛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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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본으로 순대국밥을 시키면 들깨가 포함되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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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 포함되어 있는 것도 참 맛있지만, 저처럼 담백한 순대 국밥을 원하시면 빼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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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새우젓과 부추를 함께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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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도 듬뿍 넣어 먹으면 맛있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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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방문해 보세요 ^^~!!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좀 걷다보면 잘 찾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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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마다 인테리어와 홀 크기등이 다양한데~ 양재시민의숲역에 위치한 양재 2호점은 홀의 크기 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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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해서 가장 좋았던점은 9월에 진행하고 있는 아메리카노 990원 이벤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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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하는 원두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끝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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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업은 추가금액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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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양재2호점에서 볼 수 있는 음식들과 빵 , 케잌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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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꽤 많이 오셔서 그런지 빵이 많이 비어있어서 아쉬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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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지만, 아직 낮에는 너무너무 더워서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

990원 이벤트 덕에 이렇게 주문해도 6000원을 넘지 않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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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

일정으로 인해서 이동하다 잠시 들른 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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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지요 ! 금강휴게소 입니다 ^^

점심도 먹을 겸 휴식을 위하여 들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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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는 몇 번을 와도 항상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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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꽤나 연식이 느껴져 이것 또한 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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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간식 코너를 지나서 식당으로 들어서면, 무인계산대를 통해 한식 양식 등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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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규모가 꽤나 커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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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고기 국밥 (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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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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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너무 좋고,물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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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다가 갑니다 ^^!!!

간판도 커서 가게 찾기가 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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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 테이블도 몇몇 개 보여서 식후에 쉬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니 가게도 굉장히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어요!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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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되고, 식사 시에는 1시간 주차 무료니 참고해 주세요^^.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으로 네이버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작은 메뉴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감자탕 소 (29,000원) 과 공깃밥 2개 추가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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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식당들에서 공깃밥을 따로 주문해야 하는 게 기본인듯해서 아쉽습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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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김치와 깍두기가 있었습니다. 먹을 만큼 덜어먹는 방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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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은 거의 바로 내어주셨고요, 당면과 수제비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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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굉장히 푸짐해요~!! 고기도 많고 퍽퍽하지 않아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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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깃밥 추가할 때에 볶음밥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다음에는 볶음밥을 먹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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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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